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베 신조 피살 사건/영향 및 전망 (문단 편집) == [include(틀:국기, 국명=미국, 출력=, 크기=40)]미국 == [[토니 블링컨]] 미국 국무장관은 "위대한 비전을 가진 지도자였던 그의 죽음은 일본의 손실이자 세계의 손실"이라고 우려했다. [[조 바이든]] 대통령은 [[미일동맹]]과 우정의 투사인 아베의 자유롭고 열려있는 '인도 태평양' 구상은 지속될 것이라며 조기 게양 지시를 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WAsi7lpxNAE|#]] 오바마 전 대통령은 태평양 전쟁의 [[진주만 공습|시작]]과 [[히로시마 원폭|끝]]을 알린 [[진주만]]과 [[히로시마]]를 함께 방문한 순간을 언급하며 미일동맹 강화 노력을 잊지 않겠다고 했다. 유럽연합(EU) 집행위원장은 "위대한 민주주의자이자 세계 질서의 챔피언"이라고 평했고, 나토 사무총장은 "민주주의 수호자"였다며 '아베 정신'을 기렸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5/0003208382?sid=104|#]] 주일미군 사령관은 "아베 총리의 사망은 자유롭고 열린 인도-태평양을 중시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엄청난 손실이다"고 우려했다. 앞서 '쿼드' 멤버인 호주에서 중국에 강경하게 맞서던 우파 [[스콧 모리슨]] 정권이 5월에 '등거리 외교'를 내세운 좌파 노동당으로 교체되어 [[https://www.mk.co.kr/news/world/view/2022/05/451770|호주가 이전보다 대중국 견제에 미온적 입장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제기]]된 바 있다. 아베 사망 후 일본 정치권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을 경계하는 미국의 입장을 드러낸 셈. [[미국]]이나 [[유럽연합]] 등에서는 아베의 인도-태평양 구상 주도, 집단적 자위권 실현 등이 중국 견제를 위한 친서방 진영의 공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깊은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. 그외 [[아메리카]]나 [[아프리카]]에서도 외교적 애도가 이어졌다. [[페이스북]]과 [[인스타그램]] 등을 운영하는 [[메타]]와 [[유튜브]]를 운영하는 [[구글]], [[틱톡]]은 애도 성명을 내고, 피격 장면이 담긴 영상이나 이와 관련된 폭력적 컨텐츠를 삭제하겠다고 밝혔다. [[트위터]] 또한 피격 장면 등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영상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20709022500009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